종가집 김치를 10키로에 이 가격으로 살 수 있다니 놀랍네요
맞벌이 가정에 김치를 담글 엄두를 못내고 있을 때 종가집 김치로 김치부침개, 김치찌개, 김치찜 해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~
요즘은 종가집 김치 비싸졌다고 마트에서도 잘 못사는데, 여기서 이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!!! 완전 득템입니다.
친정엄마가 담아 준 그맛! 어설픈 주부의 솜씨보다 더 뛰어난 맛이라는 건 먹어본 사람들에겐 안비밀이죠~
저는 완전 익힌 신김치를 좋아하는데 입에 한가득 군침이 돌아요 이 김치 받자 마자 쭉쭉 찢어서 따뜻한 쌀밥에 척척 걸쳐 먹음 완전 밥도독이겠죠?